‘우리 함께’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 – 2017 청소년·사회적경제 ‘해냄’ 창업 한마당

첨부파일

우리 함께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

2017 청소년·사회적경제 ‘해냄’ 창업 한마당 

“시작부터 끝까지 모든 것을 친구들과 함께 계획하고 진행했어요. 모든 것을 우리 마음대로, 생각대로 한다는 것이 신나기만 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거의 모든 과정에 의견이 나뉘고 다른 해법을 내놓기 일쑤였어요. 최대한 양보하고 타협하고 설득하면서 가장 좋은 합의점을 찾기 위해 노력했어요.”

2017년 청소년·사회적경제 ‘해냄’ 창업 한마당 행사가 열렸다. 지난 7월부터 5개월간 문화예술, 가치창업, IT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문제 해결에 관심있는 청소년들이 팀을 이뤄 기획부터 실행까지 경험했던 해냄 프로젝트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청소년 사회적경제 ‘해냄 프로젝트’는 지난 7월 학교협동조합(팀별 5명 이상), 창업 아이디어가 있는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신청서를 접수 받았다. 청소년이 직접 사회적경제 방식의 사업 구상부터 팀별 사업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구성원 간 협동을 통해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해 내기위한 능력 배양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최종 선정된 18개 팀에 프로젝트 실행 지원금과 교육 등 밀착 지원이 이루어졌다.

장이수 서울학교협동조합협의회 대표는 “지난 5개월, 함께 해줘서 고맙다. 이제 시작이다.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었다는 것이 의미가 크다”며 올해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도 이어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성과물을 보고 청소년들이 ‘해냈구나’라는 감동을 받았다. 학생들이 생활의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해보는 경험을 통해 사회 문제에 참여하고, 사회적 나눔을 실천해보는 기회였다. 이런 활동들은 계속 이어질 필요가 있다.” 이은애 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도 청소년들이 이룬 성과에 대해 감동을 전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함께 아이디어를 내고 힘을 모아 협동하며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모습이 근사하다”며 “사회적경제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세상을 바꿀 수 있는 힘을 꾸준히 길러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프로젝트에 참가한 18개 팀이 그간 진행한 창업 아이디어와 성과물을 살펴 볼 수 있는 전시와 실행팀의 프로젝트 결과 발표, 수료식 등으로 진행되었다. 학생과 학부모 등 참여자들은 모의화폐를 사용해 팀별 생산 제품, 서비스를 체험하기도 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프로젝트 실행팀이기도 한 광신정보산업고 VOKS팀의 촬영으로 유튜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 됐다.

기사 더 보기: http://sehub.blog.me/221134761070

서울 사회적경제 뉴스레터 세모편지를 받아보시려면 주소를 남겨 주세요: http://goo.gl/xzKSWN